[NEPA X 1993 STUDIO] 스타디움 다운점퍼 GREEN 리뷰 및 착용사진입니다.

 

네파 X 1993 스튜디오의 콜라보 제품인 스타디움 다운점퍼의 특징 및 착용사진이 궁금하신분은 들어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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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해드릴 제품은 네파에서 출시한 1993 스튜디오와의 콜라보 제품인 스타디움 다운점퍼입니다.

해당 제품은 체험단에 선정되어 착용하게 된 옷입니다.

 

네파는 이미 아웃도어 브랜드로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1993 스튜디오는 문화 탄생과 도약, 세대교체로 들끓던 1990년대의 진정성을 그리워하며, 1990년대의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여러 옵션과 섞어 풀어내고 표현한다는 아이덴티티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전 네파와 1993 스튜디오의 콜라보를 접했을 때 흥미로웠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와 1990년대 감성을 바탕으로 하는 1993 스튜디오와의 협업제품은 어떨까?? 그 중 스타디움 다운점퍼를 함께 알아보시죠!

 

제 신체사이즈는 

키 172 / 몸무게 62-66 입니다.

해당 제품은 00M 사이즈 착용하였습니다.

 

제품특징

1. 오버사이즈 실루엣

2. 어깨 배색 포인트 디자인

3. 클래식한 1993 스튜디오 로고와 심플한 네파로고

4. 오리털 충전재 삽입, 충전재 오리깃털 20% 오리솜털 80%

5. 2WAY 지퍼 사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 가능

6. 패딩 하단부 스트링 사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 가능

 

아래부터는 착용사진입니다.

 

와이드슬랙스에 착용

 

패딩의 지퍼와 스트링 사용만으로도 같은 룩이지만 여러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후드집업에 착용

 

후드가 달려있지 않은 패딩의 단점 중 하나가 날씨가 많이 추운날에 귀가 시려운 경우가 많이있는데요.

그래서 전 후드집업에 레이어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딩의 넥라인이 단단하지 않아 후드집업의 후드모양을 잘 잡아줘서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코듀로이팬츠, 트레이닝팬츠에 착용

 

녹색 계열의 코듀로이팬츠와 트레이닝팬츠와도 코디해보았습니다.

코듀로이팬츠와는 잘 어울리는 듯 했고 트레이닝팬츠도 개인적으로는 이질감 없이 만족스러운데

보시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요즘은 추위가 한풀 꺾여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지금 시기에 딱 입기 좋은 패딩인 것 같아요. 많이 두껍진 않지만 충전재가 오리털이라 보온력이 좋아 입고 있으면 금방 열로 채워지는 것 같아요.

많이들 입지않는 색상에, 포인트가 많은 패딩이라 유니크한 디자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이상 네파 X 1993스튜디오 스타디움 다운점퍼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